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은 서울시의사회가 매년 국민 건강과 의료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의학 연구에 매진한 의사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이번 학술상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며, 안과 국제학술지 클리니컬 옵살몰로지(Clinical Ophthalmology)에 

2020년 발표한 방울모양의 각막병변(각막구타타)환자에 대해 스마일라식의 성공적 수술 결과를 분석한 논문입니다. 

시상식은 8월 29일 제19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열렸습니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원장님은 각막구타타 환자 6명(12안)에게 스마일라식 시력교정술을 시행,

1년간 추적 관찰해 부작용이나 합병증 없이(내피세포 정상) 1.0이상 시력이 유지되는 것을 

임상 결과를 안과 국제학술지 클리니컬 옵살몰로지(Clinical Ophthalmology)에 발표했습니다.

 

임상연구 결과는 각막구타타가 있는 근시 환자도 부작용이나 시력저하 없이 스마일라식을 통해 정상 시력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최초로 보고한 논문이며, 최근 중추적인 시력교정법으로 자리잡은 스마일라식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한 연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